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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밤문화 소개 KTV/JTV>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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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민실장의 마닐라 이야기❤️ 2024. 11.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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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실장입니다.

 

 

 

아마 대다수 마닐라의 밤문화에 무섭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러나 여성들도 웬만큼 안전하게 즐기고 놀다 올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나 흥미로운 바가 많아 마닐라 여행의 도움이 되고자 오늘 숨겨져 있는 베스트 공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마닐라의 스피크이지 바 공간들로 살펴볼 예정인데요.

 

 

오늘 보실 마닐라의 스피크이지 바 공간들을 살펴보기 앞서, 1920~30년대에 미국은 금주령으로 주류 판매가 금지되었던 시절에 애주가들을 위해 몰래 술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스피크이지(Speakeasy)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반 가게와는 달리 간판이 없어 출입구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불특정 다수에게도 공개가 없을뿐더러 비밀스러운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스피크이지의 매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 뱅크바

 

 

마닐라가볼만한곳의 신도시인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에 위치한 CBC 은행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1층 건물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고 문을 두드려서 대기하던 보안요원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이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11개의 레스토랑 브랜드로 필리핀 젊은 세대들의 외식문화를 자리 잡고 있는 TMG에서 오픈한 곳으로 퇴근한 사람들을 위해 시끄럽지 않고 춤을 추지 않는 다양한 술집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련된 하우스 뮤직들이 나오며 화장실을 이용했을 시 수도꼭지를 틀어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퇴근 후 가볍게 술을 마시러 온 고객들층으로 주로 이루고 있으며, 마케팅이 적은 편으로 마닐라의 스피크이지 바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랍니다.

 

 

두 번째, 만달레이바

 

 

이곳은 The Belle & Dragon 이라는 마카티시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바안의 화장실 옆 벽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장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위스키를 전문전으로 판매하고 있어 시가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대다수 고객 연령층은 나이대가 있으며 위스키나 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마닐라가볼만한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Run Rabbit Run

 

 

마카티시의 핫플로 뜨는 맛집으로 여러 느낌의 바가 많은데요. 이는 가정집같이 생겨서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비밀스러운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마 대다수 많은 분들이 로컬 맛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친근한 스태프들과 적정한 가격의 음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야외 라운지에서도 흡연을 해보실 수 있으므로 그만큼 인기가 높은 마닐라가볼만한곳입니다.

 

 

관광객들은 마닐라 시내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루프탑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바 형태로 개성이나 스타일이 살아 있는 로컬 공간들이 만들어지고 있어 그만큼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핫플이 되기 위해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할거 같네요.

 

 

국내에서는 가격에 비해 퀄리티 높은 음료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오늘 소개해 드린 마닐라 가볼만한곳인 스피크 이지 바를 경험해 보셔서 즐거운 경험을 쌓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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